세징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 MD가 출시된다. 대구FC는 25일 오후 1시부터 세징야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유니폼과 MD 5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구 FC는 공식 키트 파트너인 골스튜디오(GOALSTUDIO), 디자이너 제반드로와 협업하여 세징야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유니폼을 출시했다. 기념 유니폼에는 ‘대팍의 왕’으로 불리는 세징야의 이미지를 문자로 구현해 그의 K리그 역사를 담았다. 유니폼에 더해 기념 머플러와 세징야의 역대 수상 내역이 담긴 페넌트, 세징야의 애칭인 C11을 로고로 넣은 손목아대, 뱃지세트, 볼캡 등의 스페셜 MD 5종도 출시된다. 기념 유니폼은 300장 한정 판매로, 25일 오후 1시부터 대구 FC의 온·오프라인 팀 스토어, 골스튜디오 온·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된다. 기념 머플러와 페넌트, 손목아대, 뱃지세트, 볼캡 등의 MD 5종은 대구FC 온·오프라인 팀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세징야는 지난 8월 13일 울산 현대와의 K리그1 28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K리그 통산 20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대구 FC가 28일 2022시즌 써드 유니폼 “Together, Greater”를 공개했다. 대구 FC가 키트 파트너인 골 스튜디오와 함께 선보인 2022 시즌 써드 유니폼은 2021시즌의 기운을 이어받아 블랙을 메인 컬러로 선정했다. 전면에는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구단 엠블럼(창단, 10주년, 현재)이 은은하게 세로 스트라이프 형태로 새겨졌다. 좌, 우 소매에는 대구 FC 창단 연도와 창단에 보탬이 된 대구 시민 주주의 숫자(창립 기준), 역대 응원가의 내용이 담긴 등번호 등 구단의 역사를 기념하는 상징적인 디테일이 삽입됐다. 유니폼의 마킹은 대구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빛을 상징하는 펄 색으로 부착됐다. 또한 레글런 패턴과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연상할 수 있는 넥 카라를 적용함으로써 레트로 감성을 배가시켰으며, GK 유니폼은 대구의 강렬한 열정을 상징하는 핫 핑크색으로 제작되었다. 대구 FC의 2022시즌 써드 유니폼의 원단은 흡한 속건 기능과 항균 기능이 특징인 에어로 실버로 선수 지급용 유니폼과 동일한 어센틱 버전으로만 판매한다. 골 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대구 FC 써드 유니폼 “To